대구 팔공산 디저트 카페 <초이스엠>

저 Hyemingway는 교회 심방차 대구 팔공산에 있는 디저트 카페 <초이스엠>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카페는 팔공산 쪽으로 들어오는 입구 쪽에 많았는데 초이스엠은 안으로 계속 들어와야 있어요.

다른 블로그의 카페 외관 사진을 보고 갔는데 사진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적당한 크기?! 아무튼, 되게 예뻤어요^^.

 

 

 

 

 

 

 

 

 

카페문을 열고 들어가면

 

제일 먼저 호빵맨 친구가 반겨줍니다^^.

그리고 빵 냄새가 장난이 아니에요.

 

 

 

 

 

 

 

 

 

오후 3시 넘어서 갔었는데 되게 한산했습니다.

한산한 만큼 빵도 휑했어요ㅠㅠ.

하지만 종류도 생각보다 다양하고 초이스엠에서 유명한

호두단팥빵이나, 허니 토스트, 수제 초코파이, 27겹 몽블랑, 갈릭토스트는

계속해서 만들어내는 것 같았어요.

 

 

 

 

 

 

 

 

 

쿠키와 케이크도 팔고 있습니다^^.

 

 

 

 

 

 

 

 

 

1층도 넓고 자리가 많았고요.

 

2층은 더 넓었어요.

화장실은 1층에 하나, 2층에 하나 총 2개입니다.

 

 

 

 

 

 

 

 

 

저희는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와

다쿠아즈 조각 케이크, 수제 초코파이, 팥쥐가 품은 크림치즈, 소보로 단팥빵을 먹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쿠아즈 조각 케이크가 정말 맛있었어요.

많이 달지도 않고 담백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불고 너무 좋았습니다.

대구 팔공산에 가신다면 디저트 카페 <초이스엠> 꼭 들려보세요.

추천합니다!!

 

 

 

 

 

 

 

 

 

 

대구 동구 팔공산로 260 덕곡동 105-1

매일 10:00 - 21:00

Last oder 20:30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