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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mingway의 이런 글 저런 글
2박3일 도쿄여행을 추억하며 #1 본문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을 때마다 그동안 다녀왔던 곳을 추억하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느껴보곤 하는데 최근에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다녀왔던 곳의 사진을 보다
이렇게 글로 남겨요.
무려 4년 전의 여행이네요.
제가 대학교 2학년이 될 때 즈음에 일본에 너무나 가고 싶었어요.
첫 해외여행이라 혼자 가기에는 걱정이 돼 친구들과 가려했지만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안갈 제가 아니죠.
엄마는 저 혼자 보내는 게 걱정돼 나중에 가면 안되겠냐 하셨지만
저는 벌써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한 후였죠^^.
혼자라는 두려움보다 일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비행기 왕복 약 27만원
2박 3일 호텔 & 조식 약 20만원
그리고 들고간 환전액 3만 7천엔
남은돈은 1만 2천 900엔
호텔은 우에노역이랑 닛뽀리역 사이에 있는 우구이스다니역에 잡았고
돌아다닌곳은 우에노, 아사쿠사,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5곳입니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에어부산 항공기를 이용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항공기 날개 쪽에 앉았고,
자리는 매우 편했지만, 착륙 할 때 귀가 매우 아팠어요ㅠㅠ.
(귀마개 꼭 가지고 타세요!!)
이곳이 바로 우구이스다니역 입니다.
저기 보이는 별 모양 보이시죠?
저곳이 제가 2박 3일 동안 지낸 칸데오 호텔입니다.
생각보다 아주 좋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방도 깨끗하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좋죠?
호텔에 도착해서 짐을 풀자마자 찾아간 곳은 아사쿠사입니다.
저기 중간에 연기 피어나는 거 보이시나요?
머리나 몸에 연기를 쐬면 아픈 곳이 없어지고, 건강해진다고 하죠.
그래서 그때 저도 옆으로 스윽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쐬었습니다.
사람도 엄청 많고 볼거리, 먹거리도 엄청 많았어요.
밤에는 삐까뻔쩍 했고요.
돈키호테는 아주 유명하죠.
아사쿠사에 있는 돈키호테가 외관이 제일 멋진 것 같아요.
저기서 일찍 쇼핑을 끝냈었죠.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 갈 때 찍은 사진입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https://hyemingway95.tistory.co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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