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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mingway의 이런 글 저런 글
드디어 제가 좋아하는 신혜선님의 차기작인 이 다음주 5월 22일 수요일 KBS 에서 첫 방송 됩니다!! 두근두근!! 드라마 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입니다. 연출은 제가 감명 깊게 봤던 2017년 드라마 의 이정섭님께서 맡으셨고, 극본은 2016년 드라마 의 최윤교님께서 맡으셨습니다. 포스터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ㅠㅠ. 기획의도는 「사람은 참 재밌는 존재다. 행인의 눈빛이 자신을 비웃는 것 같다며 무차별적인 폭행을 저지르는 것도 사람, 화재의 현장에서 제 몸을 던져 타인을 구해내는 것도 사람이다. 사랑해서 상대의 목숨을 빼앗기도 하고, 사랑해서 자신의 목숨을 다 바치기도 한다. 우리 드라마에서는 완벽한 존재인 천사가 불완전한 인간이 되고 싶어지는 ..
저는 요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드라마를 즐겨보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에 관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인데요. 드라마 중간에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이 나옵니다. 아주 유명한 명작이라 하는데 저에게는 생소한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해 읽어보았는데요. 지금부터 그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책에 대해 말해보려 합니다. [호밀밭의 파수꾼]은 주인공 홀든 콜필드가 학교에서 또 한 번 퇴학을 당해 집에 돌아오기까지 며칠간 겪는 일들이 독백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책 내용의 분위기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부정적인 말들로 가득하고 우울합니다. 그래서 저까지 우울증에 걸릴 뻔 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책의 저자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주인공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신주쿠입니다. 지금 알게 된 사실인데요. 저는 그때 도쿄도청 전망대에 가고 싶었답니다. 길을 못 찾아서 아무 데나 들어간 곳에도 전망대가 있길래 가서 찍은 사진인데 바로 그곳이 도쿄도청이었어요. 지금까지 아무 데나 들어간 곳인 줄 알았는데 제가 가고 싶었던 도쿄도청이었네요. 그때 날씨가 좋아서 후지산도 보였어요. 전망대에서는 사진만 잠깐 찍고 내려와 바로 하라주쿠로 갔습니다. 이날은 2월 11일로 일본의 건국 기념일이었습니다. 몰랐는데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메이지 신궁에서는 제법 큰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 많은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대충 둘러만 보고 여기에 글만 적어 걸어놓고 메이지 신궁을 빠져나왔어요. 제 기억으로 저기 글 적는 나무판의 가격은 500엔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을 때마다 그동안 다녀왔던 곳을 추억하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느껴보곤 하는데 최근에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다녀왔던 곳의 사진을 보다 이렇게 글로 남겨요. 무려 4년 전의 여행이네요. 제가 대학교 2학년이 될 때 즈음에 일본에 너무나 가고 싶었어요. 첫 해외여행이라 혼자 가기에는 걱정이 돼 친구들과 가려했지만 함께 갈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안갈 제가 아니죠. 엄마는 저 혼자 보내는 게 걱정돼 나중에 가면 안되겠냐 하셨지만 저는 벌써 항공권과 호텔을 예약한 후였죠^^. 혼자라는 두려움보다 일본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비행기 왕복 약 27만원 2박 3일 호텔 & 조식 약 20만원 그리고 들고간 환전액 3만 7천엔 남은돈은 1만 2천 9..
개인적으로 저 Hyemingway는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관련 극장판도 잘 챙겨봐요. 그러다 우연히 [굿 다이노]를 보게 됩니다. 아무 생각 없었고, 기대조차 없었죠.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본 거였어요. 하지만 이렇게 여운이 길게 남을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굿 다이노]는 2015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약하게 태어나 소심하지만 스스로 시련을 이겨낼 만큼의 용기를 가진 공룡 알로와 가족과 헤어져 일찍부터 홀로 자신을 지켜온 야생 꼬마 스팟입니다. 이 둘은 뭐 하나 닮은 것 없어 항상 부딪히기만 하는데요. 영화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알로의 가족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저장창고에 식량을 채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좀처럼 저장창고는 채워지지 않죠. 이유는 스팟이 ..
저도 오늘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고 왔어요!! 사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하고 나서 모두들 꼭 봐야 한다고 했을 때 저는 별생각 없었어요.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이라 다들 스포일러 당할까 조심할 때 저는 스스로 찾아봤죠. 가장 큰 스포일러는 아이언맨이었어요. 마블과 어벤져스를 처음 알려준 게 아이언맨인데... 아이언맨 때문이라도 이번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절대 보지 말아야지 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보지 못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챙겨보고 바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예매했죠. 영화가 시작되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며 지금까지의 어벤져스 모습들이 나오는데 울컥했어요. 보는 내내 가슴 졸이고ㅠㅠ 블랙위도우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평화가 오는 것조차 보지 못했죠. 이 부분에서 누군가의 희생이 없이는 ..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에 저 Hyemingway는 피부관리에 푹 빠져있었어요. 그때 검색하고 검색해 찾은 제품이 바로 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나츄리에 하또무기 스킨.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대용량. 안 살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저렴한지라 이걸 내 얼굴에 갖다 발라도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좋았다는 평이 많아서 저도 도전해봤습니다. 오호~ 뭔가 그럴싸합니다. 겉으로 보기엔 좋은 성분으로만 만들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아주 착실하게 잘 발랐습니다 그런데 바르고 발라도 어떤 효과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반 이상 발랐고, 트러블 같은 것도 일어나지 않으니 이왕 구매한 거 다 써보자 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잘 발랐습니다. 그리고 한통을 다 비워 갈 때 ..
저 Hyemingway는 웹디자인 쪽으로 취업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고 있어요. 약 두 달 전에 일러스트 기초를 배우고 최근 한 달간 포토샵 기초를 배웠는데 학원 선생님께서 GTQ 1급 시험을 꼭 쳐봤으면 좋겠다 말씀하셔서 아무 생각 없던 저는 혼자 준비하게 됩니다. 준비전 GTQ 시험에 대해 알아보는데 독학 일주일 만에 GTQ 1급을 취득하였다. 시험을 치기 직전에 벼락치기를 해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 하지만 전 그런 부류에 속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어요. 남들이 벼락치기든 뭐든 일주일 공부했다면 전 한 달은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4월 중순 즈음에 GTQ 관련 책을 구매했어요. 그것은 바로! 짜잔!! [이기적 GTQ 환상의 콤비 1급 세트] 포토샵과 일러스트 세트입니다. 1권은 ..